대전 교육공감 원탁회의 토론자 모집…대안교육 내실화 방안 논의

허진실 기자 2024. 3. 29.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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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은 '2024년 제1회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에 참가할 토론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원탁회의는 5월 14일 대전 BMK컨벤션에서 '자율과 성장의 미래형 대안교육 내실화 방안'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토론 참가자들은 올해 교육청이 추진하는 대안교육 정책에 관한 설명을 들은 뒤, 그룹별 토론을 통해 교육 내실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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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4일 BMK컨벤션서 정책 설명·그룹별 토론
대전교육청 전경. /뉴스1

(대전=뉴스1) 허진실 기자 = 대전교육청은 ‘2024년 제1회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에 참가할 토론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원탁회의는 5월 14일 대전 BMK컨벤션에서 ‘자율과 성장의 미래형 대안교육 내실화 방안’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토론 참가자들은 올해 교육청이 추진하는 대안교육 정책에 관한 설명을 들은 뒤, 그룹별 토론을 통해 교육 내실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이후 회의에서 제안된 내용들은 검토를 거쳐 실제 대전교육 정책에 반영될 수 있다.

원탁회의 참가는 대전시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학생·학부모·시민의 경우 봉사활동 시간, 공무원은 상시 학습 시간도 인정받을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4월 12일까지 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종하 혁신정책과장은 “이번 원탁회의가 대전 교육공동체들이 대안교육 정책을 이해하고 학생이 행복한 대안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토론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zzonehjs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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