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찾아가는 전세피해 지원 상담소’ 41건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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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찾아가는 전세피해 지원 상담소'를 운영해 41건의 상담을 했다.
'찾아가는 전세피해 지원 상담소'는 전세사기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임차인 지원을 위해 국토교통부,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함께 운영하는 원스톱 상담 지원프로그램이다.
운영 기간인 3일간 20명의 피해 임차인이 방문해 변호사·법무사·심리상담사·HUG 관계자 등 전문가들에게 1대 1 개별 상담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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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찾아가는 전세피해 지원 상담소’를 운영해 41건의 상담을 했다.
‘찾아가는 전세피해 지원 상담소’는 전세사기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임차인 지원을 위해 국토교통부,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함께 운영하는 원스톱 상담 지원프로그램이다.
운영 기간인 3일간 20명의 피해 임차인이 방문해 변호사·법무사·심리상담사·HUG 관계자 등 전문가들에게 1대 1 개별 상담을 받았다.
상담 유형별로는 법률 25건, 금융 9건, 주거 4건, 심리 3건 등 41건이다.
접수 피해 상황은 임대인 파산·사망·연락두절 등으로 인한 전세보증금 미반환, 선순위 권리관계, 특약사항 미이행 등이다.
상담소에서는 소송 절차, 경·공매 진행 절차, 금융·주거 지원, 임차권 등기 후 권리행사 범위 등을 안내했다.
박미영 시 주택관리팀장은 “전세 피해로 고통을 겪는 임차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전세계약 시 유의사항과 표준임대차 계약서 작성 등에 대한 홍보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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