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명암유원지 수변데크 야간경관 조성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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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상당구 명암유원지 수변 데크에 야간경관을 조성한다고 29일 밝혔다.
2025년에는 중앙·운천근린공원, 2026년에는 문암생태공원에 야간경관을 순차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는 청주시 주요 관광명소 5개 중심축(상당산성, 명암유원지, 중앙·운천근린·문암생태공원)을 야관경관 테마파크로 가꾸기 위한 사업의 일환이다.
충북 청주시는 4월2일부터 문화제조창 정기 해설투어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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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상당구 명암유원지 수변 데크에 야간경관을 조성한다고 29일 밝혔다.
오는 5월까지 1억원을 들여 670m 구간에 스텝등 540개와 수목 투광조명 59개를 설치한다.
2025년에는 중앙·운천근린공원, 2026년에는 문암생태공원에 야간경관을 순차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는 청주시 주요 관광명소 5개 중심축(상당산성, 명암유원지, 중앙·운천근린·문암생태공원)을 야관경관 테마파크로 가꾸기 위한 사업의 일환이다.
◇문화제조창 해설투어
충북 청주시는 4월2일부터 문화제조창 정기 해설투어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문화제조창과 동부창고를 돌아보며 연초제조창에서 문화제조창으로 변신하게 된 이야기, 문화제조창 본관 소개, 동부창고에서 진행되는 행사·이벤트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4차례(오전 10시30분, 오후 1시30분, 2시30분, 3시30분)씩 진행된다.
예약은 문화관광해설사 통합예약시스템(https://www.kctg.or.kr/index.do#)으로 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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