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던 너가 드디어”…작년보다 보름이나 늦어진 ‘이 소식’
이승훈 특파원(thoth@mk.co.kr) 2024. 3. 2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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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에서 벚꽃이 개화된 것이 공식적으로 확인됐다.
29일 NHK 등에 따르면 일본 기상청은 이날 오후 "도쿄에서 벚꽃이 개화했다"고 밝혔다.
개화의 기준이 5송이 이상인데, 이날 오후 2시경 조사에서 11송이가 피어 있는 것이 확인돼 개화가 선언된 것이다.
도쿄 벚꽃 개화 발표는 평년보다 5일, 통계를 내기 시작한 이래 개화가 가장 빨랐던 지난해보다는 15일 늦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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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상청, 29일 오후 개화 선언
도쿄에서 벚꽃이 개화된 것이 공식적으로 확인됐다.
29일 NHK 등에 따르면 일본 기상청은 이날 오후 “도쿄에서 벚꽃이 개화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도쿄 벚꽃 개화 기준을 치요다구의 한 신사에 있는 왕벚나무를 기준으로 하고 있다.
개화의 기준이 5송이 이상인데, 이날 오후 2시경 조사에서 11송이가 피어 있는 것이 확인돼 개화가 선언된 것이다.
도쿄 벚꽃 개화 발표는 평년보다 5일, 통계를 내기 시작한 이래 개화가 가장 빨랐던 지난해보다는 15일 늦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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