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대전 전통시장 밀집지역서 '경제문제' 놓고 공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야당은 전통시장이 밀집된 원도심이 이번 정권의 경제 실패 최대 피해지역이라고 공세를 폈고, 여당은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25만원 지급 공약이야말로 미래세대 경제를 망가트리는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맞받았다.
동구에 출마한 민주당 장철민 후보는 "고물가·고금리에도 부자 감세를 고집하고 민생을 포기한 정부, 그 무책임함과 무능의 가장 큰 피해는 대전 시민들"이라며 "시민들이 이번에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에 미래가 있겠냐"고 공격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선거운동 중인 이은권·박용갑 후보 [후보 캠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3/29/yonhap/20240329154846330llzc.jpg)
(대전=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22대 국회의원 선거 공식 선거운동일 이틀째인 29일 대전 지역 대표 원도심인 동·중구에서 표를 얻기 위한 여야 후보들의 구애 경쟁이 뜨겁다
야당은 전통시장이 밀집된 원도심이 이번 정권의 경제 실패 최대 피해지역이라고 공세를 폈고, 여당은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25만원 지급 공약이야말로 미래세대 경제를 망가트리는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맞받았다.
![선거 운동 중인 국민의힘 윤창현, 민주당 장철민 후보 [후보 캠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3/29/yonhap/20240329154846554npbh.jpg)
동구에 출마한 민주당 장철민 후보는 "고물가·고금리에도 부자 감세를 고집하고 민생을 포기한 정부, 그 무책임함과 무능의 가장 큰 피해는 대전 시민들"이라며 "시민들이 이번에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에 미래가 있겠냐"고 공격했다.
이에 국민의힘 윤창현 후보는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25만원 살포 공약은 전형적인 현금성 표퓰리즘"이라며 "국민 세금은 정치꾼의 표를 위해서 쓰여선 안 된다. 우리 청년들이 고스란히 부담해야 할 나라의 빚이 될 것"이라고 반격했다.
동구와 맞닿은 중구에 출마한 민주당 박용갑 후보는 이날 서울에서 지원 유세를 온 김부겸 상임 공동 선대위원장과 함께 전통시장 등을 돌며 정부·여당에 경제 실패에 대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공격을 이어갔다.
박 후보는 "동구·중구는 재래시장이 몰려 있다 보니 시민들이 체감하는 고물가에 대한 어려움이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라며 "중구민들과 함께 정권의 폭주를 멈추고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이은권 후보는 중구민들의 최대 관심사 중 하나인 재건축·재개발 추진에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며 표심을 공략하고 있다.
이 후보는 "선거운동 초반 분위기가 가라앉은 것은 있었지만, 지금은 많이 올라오고 있다"며 "공약을 실천할 집권 여당의 후보가 당선돼야 중구의 새로운 번영을 이룰 수 있다"고 역설했다.
youngs@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전현무, 순직 경찰관 사인 비하 발언 논란…"진심으로 사과" | 연합뉴스
- 이재용 전 아나운서 "전한길 콘서트 성격 인지 후 바로 거절" | 연합뉴스
- '해리가 샐리를' 롭 라이너 감독 부부 살해혐의 아들, 무죄 주장 | 연합뉴스
- KBO, 도박장 출입 롯데 4인방에 30∼50경기 출전정지 중징계(종합) | 연합뉴스
- 동업자 커피에 고독성 살충제 '메소밀' 넣어 독살 시도(종합) | 연합뉴스
- '가난한 자들의 성자' 성 프란치스코 유해 伊성당 공개 | 연합뉴스
- "성관계 몰래 촬영했다"…20대 순경, 전 연인 고소로 입건 | 연합뉴스
- 네덜란드, 38세 역대 최연소·첫 성소수자 총리 탄생 | 연합뉴스
- 신촌 하숙집서 여성 속옷 훔친 20대 입건 | 연합뉴스
- 육군 장교의 길 오른 안중근 후예 "독립운동 정신 이어받을 것"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