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청양군, 여성 농업인 대상 편이 장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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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청양군은 여성 농업인들의 작업 불편 해소를 위한 편이 장비를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20∼80세 여성 농업인으로 관내 주소를 두고 농가당 농지 소유 면적 5ha 미만, 축산의 경우 소 100두, 돼지 3000두, 닭 3만 수 미만을 충족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가사와 영농의 이중고를 겪는 여성 농업인들에게 활력을 줄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책 마련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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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청양군은 여성 농업인들의 작업 불편 해소를 위한 편이 장비를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사업비 1억1200만원을 투입, 작업대와 고추 수확 차량·충전식 예초기·충전식 분무기·충전식 운반차 등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20∼80세 여성 농업인으로 관내 주소를 두고 농가당 농지 소유 면적 5ha 미만, 축산의 경우 소 100두, 돼지 3000두, 닭 3만 수 미만을 충족해야 한다.
지원금액은 최대 50만원으로 자부담률 20%이며, 지원 단가를 초과해 장비를 구매하는 경우 자부담으로 처리해야 한다.
군은 이달 중 사업신청서 접수와 대상자 선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가사와 영농의 이중고를 겪는 여성 농업인들에게 활력을 줄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책 마련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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