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아임삭, 충북 특성화고 장학금 17년째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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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과학산업단지에 있는 ㈜아임삭이 충북지역 특성화고등학교 장학금 3000만원을 쾌척했다.
충북교육청은 김대원 아임삭 대표이사가 충북교육청에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
장학금은 청주공업고등학교, 충북공업고등학교, 청원고등학교에 1000만원씩 전달돼 학교에서 선정한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전동공구 전문기업인 아임삭은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 2008년부터 17년째 특성화고 장학금 지원 사업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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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과학산업단지에 있는 ㈜아임삭이 충북지역 특성화고등학교 장학금 3000만원을 쾌척했다.
충북교육청은 김대원 아임삭 대표이사가 충북교육청에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
장학금은 청주공업고등학교, 충북공업고등학교, 청원고등학교에 1000만원씩 전달돼 학교에서 선정한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전동공구 전문기업인 아임삭은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 2008년부터 17년째 특성화고 장학금 지원 사업을 해오고 있다.
특성화고 학생들의 현장실습과 취업 연계 사업을 통해 충북 직업교육 발전에도 앞장서고 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와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지원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김대원 대표이사는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을 이어가 지역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교육기부 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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