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발라드 시대 없어졌다…고민 중” (만날텐데)
김희원 기자 2024. 3. 29. 15:41

가수 성시경이 발라드의 시대가 없어진 것 같다고 발언했다.
28일 유튜브 채널 ‘성시경’의 ‘만날텐데’ 콘텐츠에는 가수 다이나믹 듀오(이하 ‘다듀’)가 출연했다.
이날 성시경은 과거 이야기를 꺼내며 음악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그는 “너희(다듀) 신곡을 들어보면서 느낀 건데… 너희는 지금도 되게 트렌디한 음악을 하는 것 같다”며 “나는 그때가 제일 트렌디한 음악이었고 지금은 발라드의 시대가 없어진 것 같다. 한 방에 없어지진 않겠지만 고민을 하고 있다”고 했다.
이에 다이나믹 듀오 멤버 개코는 “고령화 시대가 와서 형의 감성을 이어갈 수 있을 것 같다”고 위로했고 이를 듣던 최자는 “너 오늘 독한 말 많이 한다”며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다.
그러자 성시경은 “지금 이 대화가 한 단락이 마무리가 안되고 살짝만 건드리면 다른 주제로 넘어간다. 내가 제일 싫어하는 대화 타입이다. 고령화 사회 이야기를 마무리를 해라”라며 개코의 폭소를 유발했다.
이에 최자는 “형 취향이 트렌디한 뉴 취향은 아니어도 계속 갈 수 있을 거다. 형의 노래는 이미 클래식의 범주에 들어왔다”고 수습해 이야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성시경은 오는 5월 4일부터 6일 총 3일에 걸친 봄 대표 브랜드 콘서트 ‘축가’를 앞두고 있다.
김희원 온라인기자 khil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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