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인증, 조태묵 신임 대표이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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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키움그룹의 한국정보인증은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조태묵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한국정보인증은 27일 판교 다우디지털스퀘어 본사에서 제25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해 조태묵 전무를 사내이사로 선임하였고, 이사회 의결을 통해 신임 대표이사로 임명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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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키움그룹의 한국정보인증은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조태묵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한국정보인증은 27일 판교 다우디지털스퀘어 본사에서 제25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해 조태묵 전무를 사내이사로 선임하였고, 이사회 의결을 통해 신임 대표이사로 임명이 이루어졌다.
조태묵 대표는 지난 2000년부터 다우키움그룹 계열사인 다우데이터에 입사한 뒤, 다우기술을 거쳐 IT영업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왔다. 이후 2015년부터 한국정보인증으로 옮겨 주 매출원인 인증사업 분야의 본부장으로 활동하며 괄목할만한 성과를 냈다.
이날 조 대표는 취임사에서 "창립 25주년, 즉 사반세기를 맞이하는 뜻 깊은 해에 대표이사 자리에 올라 막중한 사명감을 느낀다"고 전하며, "국내 최고의 인증과 증명 기술력을 바탕으로 선택과 집중을 통하여 시장 경쟁력이 극대화된 국내 1위 인증·증명 플랫폼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정보인증의 도약을 위해 △선택과 집중 △변화와 성장 △소통 등을 핵심과제로 꼽으면서 "선택과 집중을 통해 안정적 경영 환경을 수립하고 이에 기반하여 고객에게 인증과 증명 분야에서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언급했다.
한편 한국정보인증은 1999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인증기관으로서 공동인증서발급, PKI솔루션, SSL판매, 생체인증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2019년에는 OTP제품을 주 사업으로 하고 있는 미래테크놀로지와 합병하였으며, 2024년 5월 예정인 인터넷 증명 발급기업 디지털존과 성공적인 합병을 통하여 인증·증명 플랫폼 대표기업으로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추구하고 있다.
노희근기자 hkr122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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