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창립 후 첫 사옥 마련…개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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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 창립한 KLPGA는 46년 만에 처음으로 KLPGA만의 보금자리를 마련했습니다.
김정태 KLPGA 회장은 "많은 분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KLPGA 빌딩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KLPGA 빌딩을 큰 성장 동력으로 삼아 이 자리에서 한국 여자골프의 역사를 써 내려가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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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KLPGA는 서울 강동구 길동에 위치한 KLPGA 빌딩에서 새로운 도약을 위한 사옥 마련을 기념하는 사옥 개소식을 개최했습니다.
1978년 창립한 KLPGA는 46년 만에 처음으로 KLPGA만의 보금자리를 마련했습니다.
KLPGA 빌딩은 부지면적 508평, 건축면적 253평, 연면적 1,300평 규모로 지하 2층에서 지상 4층으로 이뤄졌고, KLPGA는 이 건물에서 3, 4층을 사용합니다.
오늘(29일) 개소식에는 김정태 KLPGA 회장을 비롯해 김성희 고문, 강춘자 고문, 김순미 수석부회장, 이영미 KLPGT 대표이사가 참석했고, 이상근 SBS골프 대표와 윤홍범 골프연습장협회 회장도 함께 자리를 빛냈습니다.
김정태 KLPGA 회장은 "많은 분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KLPGA 빌딩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KLPGA 빌딩을 큰 성장 동력으로 삼아 이 자리에서 한국 여자골프의 역사를 써 내려가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김영성 기자 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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