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 브라질산 원료육 국내산 전환…"업계 최초 전 메뉴 적용"

이호승 기자 2024. 3. 29.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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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치킨은 29일부터 순살 메뉴 원료육을 국내산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순살 메뉴 원료육이 국내산으로 전환되면서 bhc치킨의 모든 메뉴의 원료육은 국내산만 사용하게 된다.

bhc치킨 관계자는 "그동안 순살 메뉴를 제외한 다른 메뉴들은 국내산을 사용해 왔다"며 "이번에 순살 메뉴 원료육이 국내산으로 바뀌면서 bhc치킨의 모든 메뉴의 원료육은 국내산을 사용하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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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5월 순살치킨 메뉴 7개 원료육 브라질산으로 교체
27일 오전 서울 시내 한 bhc 매장 모습. 2023.12.27/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bhc치킨은 29일부터 순살 메뉴 원료육을 국내산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순살 메뉴 원료육이 국내산으로 전환되면서 bhc치킨의 모든 메뉴의 원료육은 국내산만 사용하게 된다.

순살 메뉴의 국내육 전환은 가맹점 상황에 따라 29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bhc치킨은 지난해 6월 조류독감 여파로 국내산 순살 원료육의 수급 불안정 상태가 지속되자 가맹점에 안정적인 물량을 공급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순살류 메뉴에 한해 한시적으로 브라질산으로 대체했다고 밝혔다.

bhc치킨 관계자는 "그동안 순살 메뉴를 제외한 다른 메뉴들은 국내산을 사용해 왔다"며 "이번에 순살 메뉴 원료육이 국내산으로 바뀌면서 bhc치킨의 모든 메뉴의 원료육은 국내산을 사용하게 된다"고 말했다.

yos54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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