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에 강한 '퍼프린젠스균'···끓인 음식도 식중독 주의

김철우 2024. 3. 29.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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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퍼프린젠스균에 의한 식중독이 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식약처는 주로 제육볶음, 불고기 등 육류를 조리한 식품에서 열에 강한 퍼프린젠스균에 의한 식중독이 발생하고 있다며 끓인 음식에서도 다시 증식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식약처는 퍼프린젠스 식중독은 2020년 8건에서 2023년 21건으로 늘었다며 조리한 음식은 2시간 이내에 섭취하고, 보관한 음식은 75도 이상으로 재가열해 먹을 것을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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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퍼프린젠스균에 의한 식중독이 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식약처는 주로 제육볶음, 불고기 등 육류를 조리한 식품에서 열에 강한 퍼프린젠스균에 의한 식중독이 발생하고 있다며 끓인 음식에서도 다시 증식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식약처는 퍼프린젠스 식중독은 2020년 8건에서 2023년 21건으로 늘었다며 조리한 음식은 2시간 이내에 섭취하고, 보관한 음식은 75도 이상으로 재가열해 먹을 것을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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