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금융, 지난해 당기순익 2826억 달성

박은비 기자 2024. 3. 29. 15: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증권금융이 지난해 당기순이익 2826억원을 달성했다.

29일 한국증권금융에 따르면 이날 열린 제 74기 주주총회에서 지난해 말 기준 총자산 86조7255억원, 당기순이익 2826억원의 재무제표 승인 등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전년 대비 각 7조8179억원, 361억원 증가한 수치다.

배당총액은 952억원으로 전년 대비 204억원 불어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총서 재무제표 승인 등 통과


[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한국증권금융이 지난해 당기순이익 2826억원을 달성했다.

29일 한국증권금융에 따르면 이날 열린 제 74기 주주총회에서 지난해 말 기준 총자산 86조7255억원, 당기순이익 2826억원의 재무제표 승인 등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전년 대비 각 7조8179억원, 361억원 증가한 수치다.

배당총액은 952억원으로 전년 대비 204억원 불어났다. 배당성향은 3.4%포인트 높아진 33.7%, 배당률은 3%포인트 올라간 14% 수준이다.

증권금융 관계자는 "올해 '혁신과 신뢰를 토대로 하는 장기적인 성장기반 확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조달구조 다변화와 안정적인 유동성 공급을 통해 자본시장에서 증권금융 역할을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lverlin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