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기술지주, 한국모태펀드 출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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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는 충남대학교기술지주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정하는 한국모태펀드 출자사업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충남대는 이번 한국모태펀드에 지역 소재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을 위한 투자를 목적으로 한 '라이콘' 분야에 선정됨에 따라 50억 원 규모의 '충남대-로우 라이콘 투자조합'을 결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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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는 충남대학교기술지주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정하는 한국모태펀드 출자사업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충남대는 이번 한국모태펀드에 지역 소재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을 위한 투자를 목적으로 한 '라이콘' 분야에 선정됨에 따라 50억 원 규모의 '충남대-로우 라이콘 투자조합'을 결성할 예정이다.
충남대학교기술지주㈜와 ㈜로우파트너스가 공동업무집행조합원으로서 조합의 운영을 맡는다. 대전시가 유한책임조합원, 한국모태펀드가 특별조합원으로 참여한다.
그동안 수도권에 비해 투자 사각지대에 놓인 비수도권 지역 소재 기업가형 소상공인에 조합 약정 총액의 60% 이상을 투자한다.
김용주 충남대학교기술지주 대표는 "충남대기술지주와 로우파트너스의 액셀러레이팅 역량 및 라이콘 분야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통해 지역 활성화 및 우수한 기업가를 발굴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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