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체육교육진흥원장배 개최' 강남 삼성만의 특별한 축제가 열린다!

조형호 2024. 3. 29.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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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삼성만의 축제, 한국체육교육진흥원장배가 열린다.

강남 삼성 리틀썬더스 이나남 원장은 다가오는 30일(토)와 31일(일) 양일간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동서울대학교 국제교류센터 체육관에서 '한국체육교육진흥원장배 유소년농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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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형호 기자] 강남 삼성만의 축제, 한국체육교육진흥원장배가 열린다.

강남 삼성 리틀썬더스 이나남 원장은 다가오는 30일(토)와 31일(일) 양일간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동서울대학교 국제교류센터 체육관에서 ‘한국체육교육진흥원장배 유소년농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KOSEPA, 강남 삼성(스마트 스포츠)이 주최 및 주관하고 몰텐과 화이트라벨, 점프볼이 후원하는 이 대회는 강남 삼성의 대표적인 축제다. 매년 전반기, 후반기로 나눠 진행되며 지난 2013년 시작돼 올해 햇수로 11년째를 맞게 됐다.

각종 대회에 참가하는 대표팀 이외에 도곡점과 한티점에서 취미반으로 활동하는 아이들에게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이 대회는 3학년부와 4학년부, 5학년부, 6학년부, 중등부 각 종별로 나뉘어 이틀간 진행된다.

각 종별을 통틀어 60개 팀(선수 약 600명)이 참가하고 다수의 학부모와 관계자가 자리를 빛내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할 전망이다. 강남 삼성의 유니폼을 입은 각 취미반 선수들은 이번 자체 대회를 통해 추억을 쌓고 농구의 열정을 더욱 끌어올릴 전망이다.

강남 삼성 이나남 원장은 “코로나19 때를 제외하고 매년 2번씩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각종 대회에 참가하는 대표팀과 달리 취미반을 즐기는 친구들도 즐거운 분위기 속에 겨뤄보면서 농구에 대한 열정을 더욱 높였으면 하는 마음에 준비했다. 앞으로도 농구를 즐기는 아이들에게 많은 추억을 선물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_강남 삼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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