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발명·특허 우수고 방문…민생현장 소통 일환

박찬수 기자 2024. 3. 29. 14: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특허청이 29일 민생현장 소통의 일환으로 발명·특허 우수 고등학교인 명신여자고등학교(인천시 부평구)를 방문해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명신여자고등학교는 2018년부터 특허청의 지원사업을 통해 정규교과(지식재산일반, 과학)에 발명교육을 융합하고, 학생들의 창의성과 문제 해결능력을 증진시키기 위한 발명동아리 운영, IP 융합 모의재판 대회 등 다양한 교외 발명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목성호 특허청 산업재산정책국장(오른쪽)이 발명·특허 우수 고등학교인 명신여자고등학교에서 현장의견을 청취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특허청 제공)/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특허청이 29일 민생현장 소통의 일환으로 발명·특허 우수 고등학교인 명신여자고등학교(인천시 부평구)를 방문해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명신여자고등학교는 2018년부터 특허청의 지원사업을 통해 정규교과(지식재산일반, 과학)에 발명교육을 융합하고, 학생들의 창의성과 문제 해결능력을 증진시키기 위한 발명동아리 운영, IP 융합 모의재판 대회 등 다양한 교외 발명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목성호 특허청 산업재산정책국장은 “창의력, 문제해결력 등 미래세대 핵심역량을 키우는 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발명교육이다. 발명교육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교육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pcs42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