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농협 농가주부모임 ‘희망드림봉사단’ 지역 농가 일손돕기 나서

황송민 기자 2024. 3. 29.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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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농협(조합장 김응식)과 농가주부모임(회장 한옥자)이 희망드림봉사단을 결성하고 농촌 인력난 해결에 팔을 걷어붙였다.

희망드림봉사단 회원 20여명은 2월말부터 지역 농가를 찾아 고추 묘 이식, 감자 파종 준비를 위한 감자 쪼개기, 옥수수 종자 포트 파종 작업 등 다양한 일손 돕기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며 농가 어려움을 해결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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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농협(조합장 김응식)과 농가주부모임(회장 한옥자)이 희망드림봉사단을 결성하고 농촌 인력난 해결에 팔을 걷어붙였다.

희망드림봉사단 회원 20여명은 2월말부터 지역 농가를 찾아 고추 묘 이식, 감자 파종 준비를 위한 감자 쪼개기, 옥수수 종자 포트 파종 작업 등 다양한 일손 돕기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며 농가 어려움을 해결해주고 있다.

김응식 조합장은 “바쁜 영농철에 내 일처럼 한걸음에 달려와 준 희망드림봉사단에 감사하다”며 “희망드림봉사단 활동 덕분에 올해 풍년 농사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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