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행안부장관 기관 표창

송원섭 기자 2024. 3. 29. 14: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계룡시는 '2023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점점검'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시는 시민참여단 운영, 자율안전점검 캠페인 추진과 더불어 보다 정확하고 빈틈없는 점검을 위해 드론 및 열화상카메라 등의 첨단 장비를 활용해 점검 품질 제고에 만전을 기했다.

이응우 시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계룡을 보다 더 안전한 도시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건축물·시설 민관 합동점검…위험요인 개선
이응우 계룡시장(가운데)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2023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점점검’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계룡시 제공) /뉴스1

(계룡=뉴스1) 송원섭 기자 = 충남 계룡시는 ‘2023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점점검’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4월17일~6월16일 건축, 전기, 가스, 기계 등 각 분야별 민간전문가와 함께 관내 건축물과 시설에 대한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 위험요인을 확인하고 개선했다.

특히 시는 시민참여단 운영, 자율안전점검 캠페인 추진과 더불어 보다 정확하고 빈틈없는 점검을 위해 드론 및 열화상카메라 등의 첨단 장비를 활용해 점검 품질 제고에 만전을 기했다.

이응우 시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계룡을 보다 더 안전한 도시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ws394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