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경영권 분쟁 끝난 한미사이언스 주가 폭락···얼마 떨어졌나 보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너 일가의 경영권 분쟁이 일단락된 한미사이언스 주가가 11%대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전날 주가가 급등했던 데다 OCI와의 통합이 무산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전날 한미사이언스 주가는 4만 4350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9.1% 올랐다가 하루 만에 급락 중이다.
한미사이언스 주가 하락은 지난 28일 주주총회에서 오너 일가의 경영권 분쟁이 마무리되면서 차익실현 물량이 나온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너 일가의 경영권 분쟁이 일단락된 한미사이언스 주가가 11%대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전날 주가가 급등했던 데다 OCI와의 통합이 무산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50분 기준 한미사이언스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1.27% 내린 3만 935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전날 한미사이언스 주가는 4만 4350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9.1% 올랐다가 하루 만에 급락 중이다.
한미사이언스 주가 하락은 지난 28일 주주총회에서 오너 일가의 경영권 분쟁이 마무리되면서 차익실현 물량이 나온 영향으로 풀이된다. 전날 주총에서 창업주의 장남과 차남인 임종윤·종훈 형제가 제안한 이사진 5명의 선임 안건이 모두 통과됐다. OCI와의 통합에 찬성하는 임주현 한미약품그룹 부회장이 낸 사내이사 안건은 부결됐다.
조지원 기자 jw@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상]2등도 뺏겼다…엔비디아 질주에 삼성 반도체 ‘1위→3위’
- ‘1년새 재산 41억 늘어난’ 박은정 부부, 남편 “윤석열·한동훈도 책임져야”…홈페이지는 ‘
- 영화 ‘파묘’ 무속인 김고은 패션 화제…눈에 띈 ‘흰색 운동화’ 정체는?
- 오늘부터 호텔서 일회용 칫솔 무료로 안 준다
- '자원 입대' 최태원 차녀 최민정, 美서 스타트업 차렸다
- '파묘' 이어 '파삼'·'파요'로 유튜브 대박 꿈꾼다…제2의 충주시 노리는 '이곳'
- “곧바로 사랑에 빠졌다”…파리바게뜨 극찬한 ‘이탈리아 CEO’는
- 김수현과 ‘밀착샷’ 올린 이유는…김새론, 직접 해명한다
- [영상] “차 기둥 없으니 실내가 사랑방”…제네시스 '네오룬' 살펴보니
- 황정음 ''7인의 부활' 앞두고 이혼 소송, 연기 집중하기 위해 노력' [SE★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