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 말로' 리암 니슨, 터프해졌다

박상후 기자 2024. 3. 29. 14:0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리암 니슨(Liam Neeson)이 터프함을 장착했다.

영화 '탐정 말로(닐 조던 감독)'는 29일 히든 포스터를 공개했다.

히든 포스터는 리암 니슨의 날카로운 눈빛에서 폭발하는 아우라가 보는 이를 압도한다. 필립 말로의 상징인 중절모를 쓴 채 권총을 든 리암 니슨은 1930년대 할리우드 최고의 명탐정 필립 말로로 완벽히 분해 몰입감을 더한다. 특히 필립 말로의 식지 않은 총구와 주변의 자욱한 연기는 기존 추리물에서 볼 수 없었던 스케일과 터프한 탐정 캐릭터를 기대케 한다.

'탐정 말로'는 어느 날 찾아온 의뢰인의 사건을 파헤치며 할리우드의 가려진 진실을 쫓게 되는 필립 말로(리암 니슨)의 웰메이드 추리 스릴러다. 칸 국제영화제가 선택한 감독 닐 조던이 연출을 맡았고 아카데미 수상 작가 윌리엄 모나한의 각색으로 완성됐다.

개봉 이후 제대로 된 정통 추리 스릴러에 대한 찬사가 이어지는 영화 '탐정 말로'는 절찬 상영 중이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