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백의 백조’ 윈터, ‘KCON’ 출국차, 추위도 이겨내는 ‘패션의 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스파(aespa)가 '케이콘(KCON) 홍콩 2024' 참석차 29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했다.
K-POP 음반 수출액에서 6위를 차지하고 있는 홍콩은 중요한 K-POP 공연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이번 KCON의 홍콩 개최는 아시아 관객과의 접점을 넓히는 전략적인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에스파(aespa)가 ‘케이콘(KCON) 홍콩 2024’ 참석차 29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했다.
윈터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공항 출국장에서 여유있는포즈를 취하는 등 프로다운 패션 감각을 선보였다.
윈터가 세련되고 개성 있는 패션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그녀의 헤어스타일은 얼굴을 감싸는 하이라이트가 돋보이는 러블리한 웨이브의 롱 밥 스타일로, 여유롭지만 트렌디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착장은 다양한 질감과 스타일의 대담한 조합으로, 크롭티에 긴 화이트 레이스 스커트를 매치해 여성스러움을 강조했으며, 튼튼한 블랙 부츠는 전체적인 룩에 힘을 더하면서도 대조적인 매력을 더해 아름다음을 둗보이게 했다.
이번 행사는 홍콩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KCON으로, CJ ENM은 다양한 K-POP 아티스트와 한국형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는 컨벤션을 결합한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K-POP 음반 수출액에서 6위를 차지하고 있는 홍콩은 중요한 K-POP 공연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이번 KCON의 홍콩 개최는 아시아 관객과의 접점을 넓히는 전략적인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아시아월드엑스포는 홍콩에서 가장 큰 규모의 공연 및 회의시설을 갖춘 대표적인 컨벤션장으로, 최대 1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아레나를 포함하고 있다. 이곳은 2013년부터 2018년까지 ‘MAMA AWARDS’ 개최 장소로도 유명하다.
이번 KCON에서는 K-POP 공연뿐만 아니라 다양한 한국 문화의 전 세계적인 확산에 기여하고 K-컬처의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한다는 전략이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42세’ 한가인, 결혼 19년 만에 남편 연정훈과 첫 화보...‘꿀이 뚝뚝’ - MK스포츠
- 트와이스 지효 “윤성빈과 열애? 사생활이라 확인 어려워”(공식입장) - MK스포츠
- 이효리, 감탄 나오는 아찔한 청바지 화보 공개 - MK스포츠
- ‘용감한형제 극찬’ 캔디샵 메인댄서 수이 ‘바비인형의 탄탄한 복근’ - MK스포츠
- “첫 타석은 좀 긴장하더니 그다음부터는...좋은 타자다” 다르빗슈, 이정후 호평 [현장인터뷰] -
- 뿌연 서울 하늘 미세먼지 경보 ‘매우 나쁨’, 29일 잠실 KIA-두산전 정상 개최 가능할까…KBO “계
- 천신만고 끝 5선발 꿰찬 김시훈, 롯데 상대로 올 시즌 개인 첫 승 따내며 NC 상승세 이어갈까 - MK
- 대전하나시티즌, 인천 원정서 첫 승 신고+약세 징크스 탈출할까? - MK스포츠
- 클린스만 前 감독의 유일한 업적 “손준호 집으로 돌아온 걸 환영해” 반색 - MK스포츠
- KBO, 4월 19일까지 유소년 야구 장학금 신청 접수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