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훈·김성현… PGA 투어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 1R '공동 1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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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훈과 김성현이 PGA 투어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 첫날 공동 17위에 자리했다.
이경훈은 29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 휴스턴 메모리얼 파크 골프코스(파70)에서 열린 PGA 투어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68타를 쳤다.
김성현도 2언더파 68타를 쳐 이경훈과 함께 공동 17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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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훈은 29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 휴스턴 메모리얼 파크 골프코스(파70)에서 열린 PGA 투어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68타를 쳤다.
6언더파 64타를 기록하며 공동 선두를 그룹을 형성한 테일러 무어, 윌슨 퍼에 4타 뒤진 공동 17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주 발스파 챔피언십 공동 9위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톱10의 발판을 만들었다.
이날 이경훈은 10번 홀에서 출발해 16개 홀까지 연속 파 행진을 벌였다. 마지막 8~9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는 뒷심을 과시했다. 그린을 놓치는 위기 상황에서 파 이상의 성적을 적어내는 스크램블 능력이 100%에 달했다.
김성현도 2언더파 68타를 쳐 이경훈과 함께 공동 17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성현은 올해 10개 대회에 참가해 4차례 컷 탈락하는 등 부진한 모습이다. 최고 성적은 지난 2월 WM 피닉스 오픈에서 기록한 공동 28위다. 이번 대회에서 시즌 최고 성적을 노리고 있다.
김시우는 1언더파 69타를 적어내 공동 35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김시우는 올 시즌 9개 대회 연속 컷 통과에 도전한다.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과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연속 우승한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가 5언더파 65타를 적어내 데이비스 릴리 등과 공동 3위에 올랐다.
셰플러는 3개 대회 연속 우승의 가능성을 키웠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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