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사천·남해·하동 서천호 "법 절차 무시하는 야당 독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천남해하동 국민의힘 서천호 후보가 29일 오전 11시 경남 남해군 남해읍 사거리에서 유세차량에 올라 이 같이 밝혔다.
서천호 후보는 "정치가 민생을 걱정해야 하는데 오히려 우리 국민들이 정치를 걱정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서 후보는 또 "정부를 구성하는데 있어 행정부, 사법부, 입법부 3개의 기능으로 나눈다"며 "이 세 개 기능이 원활한 견제와 협의가 이뤄져야 나라 살림이 잘 이끌어 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지역 발전 범위가 아니라 나라를 위해서 몸을 던져야 할 시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천남해하동 국민의힘 서천호 후보가 29일 오전 11시 경남 남해군 남해읍 사거리에서 유세차량에 올라 이 같이 밝혔다.
서천호 후보는 “정치가 민생을 걱정해야 하는데 오히려 우리 국민들이 정치를 걱정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수사를 받고 있는 이재명 대표는 뻔뻔함을 넘어서 상식적으로 도저히 용납할 수 없고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영원히 퇴출시켜야 한다. 그 첫걸음이 사전 선거와 4월10일 있을 본 선거를 통해 결정된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정부를 보고 검찰 독재라고 부른다“며 ”법 절차를 수용하냐 수용하지 않느냐는 의미지 검찰 독재라는 말은 없다“며 ”정상적인 사법 절차를 무시하는 야당 독재이지 검찰 독재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서 후보는 또 ”정부를 구성하는데 있어 행정부, 사법부, 입법부 3개의 기능으로 나눈다“며 ”이 세 개 기능이 원활한 견제와 협의가 이뤄져야 나라 살림이 잘 이끌어 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우리 현실은 그렇지 않다. 야당이 다수당이라는 이유로 사법 절차도 무시하고 행정부가 할 수 있는 많은 일도 못하게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더불어 서천호 후보는 ”서천호는 초선이라 많은 일을 할 수 없다는 우려 섞인 말들이 많다“며 ”5선 같은 초선이 돼 부여된 임무를 충실히 완수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o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소희, 15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연예계 은퇴 발표
- '日 멤버 유흥업소 근무 의심' 걸그룹, 해체…K팝 빈부격차 커져(종합)
- 젝스키스 장수원 모친상…부인 임신 중 비보
- 서유리 "이혼 후련…임신한듯 살찐 남편 보기 괴로워"
- "서주원 불륜"…아옳이, 상간녀 소송 패소 왜?
- 이경실, 박명수와 오해·갈등…"일부러 피했다"
- '歌皇 은퇴식' 시작됐다…나훈아 "섭섭하냐? 그래서 그만둔다"(종합)
- 공형진, 모친상…母 뇌경색 투병 중 별세
- '마약 전과' 로버트 할리 "유치장서 죽어야겠다 생각"
- 이하늘 "최근 심장 스텐트 시술…김창열과 사이 안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