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이슈] 한동훈 "범죄 처벌 막으려고 정치 희화화"

이정미 2024. 3. 29. 13:0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앵커]

국민의힘은 공식 선거운동 2일 차인 오늘도 격전지인 수도권에 화력을 쏟아부었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번 선거는 정치 개혁을 하는 선거이자 범죄자들을 심판하는 선거란 점을 연일 강조했는데요,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한동훈 /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 사적으로 자기들 감옥 가지 않기 위해 앞으로 자기들이 행한 범죄가 처벌되는 것을 막기 위해 보복하는 용도로 정치를 희화화시키고 있습니다. 여러분 이재명 대표의 정치, 조국 대표의 정치를 보면 웃음이 나오지 않습니까? 황당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냥 웃고 있을 수만 없습니다. 왜냐면 우리가 가만히 있으면 그 사람들이 정말 권력을 장악할 것이고 여러분처럼 법을 지키며 사는 선량한 사람들을 지배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일을 우리가 막겠습니다. 여러분 걱정하지 마십시오. 우리를 믿으십시오.]

YTN 이정미 (smiling3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