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씬’ 김윤혜 “평소 오컬트 장르 좋아해 더욱 뜻깊은 작품”

배효주 2024. 3. 29.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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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씬'으로 스크린 복귀한 김윤혜가 "오컬트 장르를 아주 좋아한다"면서 "뜻깊은 작품"이라는 출연 소감을 전했다.

김윤혜는 3월 29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씬'(감독 한동석)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첫 오컬트물 도전 소감을 밝혔다.

이날 김윤혜는 "평소 오컬트 장르를 아주 좋아한다"면서 "게다가 저의 첫 오컬트 장르여서 뜻깊은 작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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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혜

[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씬'으로 스크린 복귀한 김윤혜가 "오컬트 장르를 아주 좋아한다"면서 "뜻깊은 작품"이라는 출연 소감을 전했다.

김윤혜는 3월 29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씬'(감독 한동석)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첫 오컬트물 도전 소감을 밝혔다.

극 중 김윤혜는 깨어나지 말아야 할 존재, 그것으로부터 쫓기는 신인 배우 ‘시영’ 역을 맡았다.

이날 김윤혜는 "평소 오컬트 장르를 아주 좋아한다"면서 "게다가 저의 첫 오컬트 장르여서 뜻깊은 작품"이라고 말했다.

이어 "3년 전에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늦게 하게 됐는데, 그래서 저에게는 더욱 의미가 깊다"면서 "새로운 도전이었는데 어려웠지만 즐거웠던 경험"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는 4월 3일 개봉을 앞둔 '씬'은 영화 촬영을 위해 시골 폐교로 온 배우와 제작진이 촬영 첫날부터 오묘한 기운에 휩싸이고 깨어나지 말아야 할 존재를 만나 그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탈출을 그린 오컬트 공포다.

뉴스엔 배효주 hyo@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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