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중부지방 황사 경보 '주의'…주말까지 먼지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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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9일)은 나가실 때 마스크를 꼭 착용하셔야겠습니다.
고농도 먼지에 곳곳에는 미세먼지 경보와 주의보까지 내려져 있습니다.
이번 주말 동안에도 먼지가 남아 있어 공기가 답답할 수 있겠습니다.
양은 적지만 모래먼지가 비와 섞여서 내릴 수 있기 때문에 비에 젖지 않도록 하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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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9일)은 나가실 때 마스크를 꼭 착용하셔야겠습니다.
황사가 유입되면서 중부지방에는 황사 위기경보 주의단계가 내려졌습니다.
현재 중부와 영남까지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는데요.
고농도 먼지에 곳곳에는 미세먼지 경보와 주의보까지 내려져 있습니다.
오늘 이토록 탁한 공기는 온종일 이어지겠고요.
이번 주말 동안에도 먼지가 남아 있어 공기가 답답할 수 있겠습니다.
여기에 비도 내리고 있습니다.
현재 수도권을 중심으로 비구름이 지나고 있습니다.
오늘 중부를 중심으로 계속해서 비가 오락가락할 텐데요.
양은 적지만 모래먼지가 비와 섞여서 내릴 수 있기 때문에 비에 젖지 않도록 하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한편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동해안과 서해안에 이어 내륙 곳곳에도 강풍특보가 확대되었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이 12도, 대전 15도, 광주 16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내일부터 하늘 자체는 맑겠고 날씨도 포근하지만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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