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목소리 듣는다…방통위, 디지털·미디어 개혁TF 회의

양새롬 기자 2024. 3. 29.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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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는 29일 '디지털·미디어개혁 TF' 회의를 열고 디지털·미디어 분야 관련 청년세대의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청취했다고 밝혔다.

방통위는 1월 23일부터 방통위 직원들로 구성된 개혁TF를 운영하고 있다.

개혁TF에서는 단말기유통법 재검토, 방송규제 개편 등 실생활과 맞닿은 과제를 논의한다.

회의는 방통위 2030자문단과 젊은 실무자의 아이디어를 공유해 그간 개혁TF에서 논의한 내용을 확장·발전시키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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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 제공)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는 29일 '디지털·미디어개혁 TF' 회의를 열고 디지털·미디어 분야 관련 청년세대의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청취했다고 밝혔다.

방통위는 1월 23일부터 방통위 직원들로 구성된 개혁TF를 운영하고 있다. 개혁TF에서는 단말기유통법 재검토, 방송규제 개편 등 실생활과 맞닿은 과제를 논의한다.

회의는 방통위 2030자문단과 젊은 실무자의 아이디어를 공유해 그간 개혁TF에서 논의한 내용을 확장·발전시키고자 마련됐다.

방통위 2030자문단장인 한지은 청년보좌역은 "청년세대가 미래 주역이라는 책임감을 갖고 자문단원과 함께 방송·통신 정책 개선을 위해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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