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명품 중고로 구매 “최저가, 병행수입해서 싸게 파는 데서 사”(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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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명품과 관련해 소신을 밝혔다.
전민기는 "박명수 씨는 명품 새것보다 중고 거래를 많이 사더라"고 물어보자 박명수는 "저는 새것을 잘 안 산다. 병행수입으로 해서 싸게 파는 곳 이용한다. 명품 새것은 안 입는다"고 소신을 밝혔다.
이에 박명수는 "명품을 산다는 건 물론 개인의 선택이지만 정당하게 번 돈으로 명품을 사는 건 뭐라고 할 수는 없다"고 소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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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권미성 기자]
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명품과 관련해 소신을 밝혔다.
3월 29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 '검색N차트' 코너에는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 한국인사이트 연구소 팀장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 주 이슈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요즘 명품 가격이 인상한다고 하자 박명수는 "뭘 그렇게 올리지?"라고 말했다.
전민기는 "박명수 씨는 명품 새것보다 중고 거래를 많이 사더라"고 물어보자 박명수는 "저는 새것을 잘 안 산다. 병행수입으로 해서 싸게 파는 곳 이용한다. 명품 새것은 안 입는다"고 소신을 밝혔다.
우리나라는 명품을 처음 접하는 나이가 20대라서 젊은 사람이 과한 소비를 한다고 지적이 나오고 있다고.
이에 박명수는 "명품을 산다는 건 물론 개인의 선택이지만 정당하게 번 돈으로 명품을 사는 건 뭐라고 할 수는 없다"고 소신을 밝혔다.
또 박명수는 "사람이 명품이 되면 아무거나 하고 다녀도 편하다"며 "저도 이제 느낀다. 명품하고 다녀도 별 의미가 없더라. 명품은 자기과시용이다"고 덧붙였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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