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왕 외동딸 아이코 공주, 첫 업무는 청소년 자원봉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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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히토(德仁) 일왕의 외동딸 아이코(愛子·사진) 공주가 오는 4월부터 일본 적십자사에서 청소년 자원봉사 담당으로 일한다.
29일 교도(共同)통신에 따르면 일본 왕실업무를 담당하는 궁내청은 아이코 공주가 다음 달부터 도쿄(東京) 미나토(港)구에 있는 일본 적십자사에서 자원봉사 육성 업무 등을 담당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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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히토(德仁) 일왕의 외동딸 아이코(愛子·사진) 공주가 오는 4월부터 일본 적십자사에서 청소년 자원봉사 담당으로 일한다.
29일 교도(共同)통신에 따르면 일본 왕실업무를 담당하는 궁내청은 아이코 공주가 다음 달부터 도쿄(東京) 미나토(港)구에 있는 일본 적십자사에서 자원봉사 육성 업무 등을 담당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궁내청은 아이코 공주가 사업국 파트너십 추진부 소속 자원봉사 활동 추진실의 청소년 자원봉사과에서 청소년 육성과 보급 활동 업무 등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청소년 개인 자원봉사 활동과 연수 기획 등을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근무 형태는 상근 촉탁직으로, 왕족으로 참석해야 할 공무나 국가행사가 있을 때는 출근하지 않기로 했다.
김선영 기자 sun2@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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