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L] '인천게이밍 재결합?' 더샤이, 개인방송 통해 '복귀'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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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 시즌을 쉬어갔던 더샤이가 개인방송을 통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지난 28일, 더샤이는 과거 인빅터스 게이밍(iG) 시절 동료였던 정글러 '닝' 가오전닝과의 대화에서 복귀를 언급했다.
한편, 더샤이가 빠진 '롤드컵 준우승자' 웨이보 게이밍은 이번 스프링 시즌 리그 7위로 선방했으며, 탑 라이너 주더장 또한 '던지고 버티는' 팀의 전략에 잘 녹아들며 더샤이의 공백을 메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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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솔 기자) 스프링 시즌을 쉬어갔던 더샤이가 개인방송을 통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지난 28일, 더샤이는 과거 인빅터스 게이밍(iG) 시절 동료였던 정글러 '닝' 가오전닝과의 대화에서 복귀를 언급했다.
더샤이는 닝과의 대화에서 "같이 LPL 복귀하자"라며 운을 띄웠다. 더샤이는 구체적으로 닌자스 인 파자마스(NIP)를 언급하며 "NIP에 가고 싶지 않아?"라고 직설적으로 물었다.
닝은 이에 "내가 NIP를 왜 가?"라며 의아해했고, 이내 팬들이 '같이 LPL로 복귀하자는 거다'라고 설명하자 "(UP에서) 실제로 해보니까 내가 많이 늙었더라, 요새 경기를 못따라가겠어"라며 부정적인 의사를 전했다.
물론 NIP에는 OMG 출신 두 선수인 샨지-아키가 포진해 있으며, NIP 또한 시즌 5위로 썩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또한 상위권을 목표로 투자를 단행한 NIP가 서머시즌 갑작스럽게 노선을 틀지도 의문이다.
다만 NIP에는 또 한명의 iG 출신이었던 '루키' 송의진이 위치해 있는 관계로, 팬들은 지난 2018년 인천에서 월드챔피언십을 우승했던 '인천 게이밍' 시절을 다시 보길 바라고 있다.
현지 팬들은 "항상 더샤이와 닝이 이와 같은 만담을 해왔던 관계로 두 사람의 이야기는 농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더샤이가 빠진 '롤드컵 준우승자' 웨이보 게이밍은 이번 스프링 시즌 리그 7위로 선방했으며, 탑 라이너 주더장 또한 '던지고 버티는' 팀의 전략에 잘 녹아들며 더샤이의 공백을 메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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