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범, 아들 첫 안타에 기립박수 치며 활짝 …중계 카메라에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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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아들' 이종범 전 LG트윈스 코치가 아들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통산 첫 안타에 뛸듯이 기뻐했다.
지난 스토브리그에서 포스팅 시스템(비공개 경쟁입찰)을 통해 6년 총액 1억1300만 달러(약 1523억 원)에 샌프란시스코와 계약한 이정후는 29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샌디이에고 파드리스와의 본토 개막전에서 데뷔 첫 안타를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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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스토브리그에서 포스팅 시스템(비공개 경쟁입찰)을 통해 6년 총액 1억1300만 달러(약 1523억 원)에 샌프란시스코와 계약한 이정후는 29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샌디이에고 파드리스와의 본토 개막전에서 데뷔 첫 안타를 터뜨렸다.
‘바람의 가문’은 펫코 파크 부자 안타의 진기록도 갖게 됐다.
이 전 코치는 현역 때인 2006년 제1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일본과의 4강전에서 2루타를 날린 바 있다.
이 전 코치는 올 스프링 트레이닝 기간 동안 텍사스 레인저스 산하 마이너리그 팀에서 코치 연수를 받았다. 이후 행보는 확인되지 않았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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