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900여일 만에 장중 8만2000원대…52주 최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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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가 900여일 만에 장중 8만2000원대를 기록했다.
29일 오전 11시13분 기준으로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1300원(1.61%) 오른 8만2100원을 나타낸다.
이날 주가는 2021년 1월15일 기록했던 장 중 최고가(9만6800원)에 비하면 14.97% 낮다.
그러나 주가가 장중 8만2000원대를 기록한 건 962일 전인 2021년 8월10일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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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가 900여일 만에 장중 8만2000원대를 기록했다.
29일 오전 11시13분 기준으로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1300원(1.61%) 오른 8만2100원을 나타낸다. 이날 장 중에는 8만2300원까지 오르면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주가는 2021년 1월15일 기록했던 장 중 최고가(9만6800원)에 비하면 14.97% 낮다. 그러나 주가가 장중 8만2000원대를 기록한 건 962일 전인 2021년 8월10일 이후 처음이다.
주가 강세는 외국인 매수세의 영향으로 보인다. 외국인 투자자는 이날 오전 11시10분 기준으로 삼성전자 주식 164만7367주를 순매수했다. 외국인 투자자는 삼성전자를 9거래일째 순매수 중이다.
박수현 기자 literature102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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