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R&D 예산, 정부 총지출 7% 수준까지 확대"

김건휘 gunning@mbc.co.kr 2024. 3. 29. 11: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국혁신당은 연구개발, R&D 예산 비중을 정부 총지출의 7% 수준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최근 10년간 정부 예산 총지출 대비 R&D 투자 비율은 평균 4.9% 수준이었는데, 2024년 예산에선 3.9%로 급락했다"며 "정부 총지출 대비 R&D 투자 비율을 7%까지 점진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국혁신당 2호 인재 '구글 출신' 이해민 [자료사진: 연합뉴스]

조국혁신당은 연구개발, R&D 예산 비중을 정부 총지출의 7% 수준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구글 본사 시니어 프로덕트 매니저 출신인 조국혁신당 이해민 후보는 국회 브리핑에서 "과학기술 예산을 빠르게 정상화해야 한다"며 "대한민국 경제 규모에 맞게 R&D 투자가 이뤄지는 법적·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후보는 "최근 10년간 정부 예산 총지출 대비 R&D 투자 비율은 평균 4.9% 수준이었는데, 2024년 예산에선 3.9%로 급락했다"며 "정부 총지출 대비 R&D 투자 비율을 7%까지 점진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국가 R&D 중장기 투자전략'의 안정성과 지속 가능성을 높이도록 제도를 정비하겠다"며 "이와 별도로 '청년 과학자 육성 예산 비율' 지표를 만들고 관련 예산을 파격 지원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건휘 기자(gunni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584547_36431.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