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스튜어트, 동성 연인과 난자 냉동 "자녀 계획 열어둘 것"[★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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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동성 연인과 임신 가능성을 열어두기 위해 난자를 냉동했다고 밝혔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최근 팟캐스트 'Not Skinny But Not Fat'에 출연해 약혼녀와 자녀 계획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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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최근 팟캐스트 'Not Skinny But Not Fat'에 출연해 약혼녀와 자녀 계획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그는 "아마도 그렇다"며 "우리는 난자 냉동과 같은 여러 가지 귀찮은 일을 했다. 그래서 우리가 원한다면 할 수 있다. 선택지를 열어두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앞서 롤링스톤과 인터뷰에서도 자녀 계획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우리 가족이 어떤 모습일지 잘 모르지만, 아이가 없을 거라는 생각은 해본 적이 없다. 이상적으로는, 어떤 시점에 '아이를 갖고 싶어'라는 생각이 들게 될 것"이라며 "사실 저는 임신에 대한 두려움은 없지만, 출산은 생각만으로도 겁이 난다"고 밝혔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아직 결혼식 날짜는 정하지 못했다고 전하기도. 그는 "우리는 성대한 결혼식을 올릴 여유가 없다. 우리는 영화를 만드느라 바쁘다"라며 "미래에 첫 장편 영화를 만든 후 결혼식을 올릴 느슨한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했다.
한편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지난 2017년 'SNL'에 출연해 "난 굉장한 동성애자"라고 커밍아웃했다. 그는 시나리오 작가인 딜런 메이어와 2019년 연인으로 발전했고, 두 사람은 지난 2021년 약혼을 발표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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