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수영 간판' 황선우에 특별 포상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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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한국 선수 최초로 세계선수권 3회 연속 메달을 딴 황선우에게 특별 포상금을 지급했다고 29일 밝혔다.
김희섭 SK텔레콤 커뮤니케이션 담당(부사장)은 "황선우 선수의 세계선수권 3개 대회 연속 메달 획득을 축하함과 동시에 2024 파리올림픽에서의 선전을 기대한다"며 "SK텔레콤은 앞으로도 아마추어 스포츠 선수들의 지원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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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한국 선수 최초로 세계선수권 3회 연속 메달을 딴 황선우에게 특별 포상금을 지급했다고 29일 밝혔다.
2022년부터 황선우를 지원하는 SK텔레콤은 "황선우 선수의 세계선수권 우승을 격려하고 오는 2024 파리올림픽에서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특별 포상금을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황선우는 지난달 카타르 도하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자유형 200m 금메달, 계영 800m 은메달 등 성적을 거뒀다. 황선우는 "항상 응원하고 지원해 주는 SK텔레콤에 감사하다"며 "실력을 더 갈고닦아 파리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SK텔레콤은 수영 종목을 비롯해 역도, 리듬체조, 스케이트보드, 근대5종, 높이뛰기, 브레이킹(브레이크댄스) 등 비인기 아마추어 종목에서 국가대표 선수들을 후원하고 있다. 역도 박혜정, 스케이트보드 조현주, 브레이킹 윙 김헌우 등은 파리올림픽 출전권 획득을 준비하고 있다.
김희섭 SK텔레콤 커뮤니케이션 담당(부사장)은 "황선우 선수의 세계선수권 3개 대회 연속 메달 획득을 축하함과 동시에 2024 파리올림픽에서의 선전을 기대한다"며 "SK텔레콤은 앞으로도 아마추어 스포츠 선수들의 지원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지현 기자 hyun1620@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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