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향한 복수" 민서, 환불 100% 받을 것 같은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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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민서가 컴백을 앞두고 콘셉트 필름을 비롯한 각종 콘텐츠를 공개했다.
소속사 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7일과 28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민서의 디지털 싱글 'DEAD LOVE'(데드 러브)의 무빙 포스터와 콘셉트 필름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곧이어 민서의 컴백 일자와 함께 'DEAD LOVE'의 음원 일부가 흘러나왔고, 발매를 앞둔 완곡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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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민경 기자]
가수 민서가 컴백을 앞두고 콘셉트 필름을 비롯한 각종 콘텐츠를 공개했다.
소속사 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7일과 28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민서의 디지털 싱글 'DEAD LOVE'(데드 러브)의 무빙 포스터와 콘셉트 필름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먼저 공개된 무빙 포스터 속 시스루 의상에 퍼 겉옷을 두른 민서는 그의 카리스마로 눈길을 끌었다. 곧이어 민서의 컴백 일자와 함께 'DEAD LOVE'의 음원 일부가 흘러나왔고, 발매를 앞둔 완곡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이후 베일을 벗은 콘셉트 필름은 한 편의 영화를 연상케하는 영상미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비로운 분위기 속 거센 비를 맞고 있는 민서는 내면의 아픔을 세밀하게 연기했고, 영상 말미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에게 진한 여운을 남겼다.
'DEAD LOVE'는 민서가 2022년 4월 발매한 '내 맘대로' 이후 약 1년 9개월 만에 발매하는 새 앨범이다. 흔들리는 감정선과 섬세한 감성까지 민서의 보컬로 표현한 'DEAD LOVE’로 그녀만의 짙어진 음악적 색채를 선보일 전망이다.
‘X를 향한 복수’를 담은 이번 앨범으로 색다른 변신을 예고한 만큼, 어떤 메시지와 음악으로 대중에게 다가갈지 민서의 컴백에 관심이 집중된다.
민서의 ‘DEAD LOVE’는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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