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미분양 주택 만 호 이하로 감소···"준공도 많아 미분양 해소는 어려울 듯"

김철우 2024. 3. 29.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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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미분양 주택이 만 호 아래 떨어졌지만, 여전히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월 전국 주택 통계에 따르면 대구의 미분양 주택 수는 9,927호로 1월보다 2백 호 정도 줄었습니다.

하지만 미분양 주택 수가 전국에서 가장 많습니다.

1월과 2월 주택 준공 건수는 5천5백여 호로 수도권을 제외하면 가장 많아 당분간 미분양 주택을 해소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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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미분양 주택이 만 호 아래 떨어졌지만, 여전히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월 전국 주택 통계에 따르면 대구의 미분양 주택 수는 9,927호로 1월보다 2백 호 정도 줄었습니다.

하지만 미분양 주택 수가 전국에서 가장 많습니다.

1월과 2월 주택 준공 건수는 5천5백여 호로 수도권을 제외하면 가장 많아 당분간 미분양 주택을 해소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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