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 ‘파묘’ 벽 높았다‥하루만에 1위 빼앗긴 ‘댓글부대’[박스오피스]

배효주 2024. 3. 29.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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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부대'가 하루 만에 '파묘'에 박스오피스 1위를 내줬다.

3월 2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28일 영화 '파묘'(감독 장재현)가 6만7,794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되찾았다.

지난달 22일 개봉한 후 34일 간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던 '파묘'가 식지 않은 흥행 열기를 보이며 다시 1위에 올라선 가운데, 개봉 첫 주말을 앞둔 '댓글부대'가 판도를 바꿀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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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묘’·‘댓글부대’ 포스터

[뉴스엔 배효주 기자]

'댓글부대'가 하루 만에 '파묘'에 박스오피스 1위를 내줬다.

3월 2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28일 영화 '파묘'(감독 장재현)가 6만7,794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되찾았다. 누적 관객 1,053만9,297명이다.

개봉일인 27일 1위를 차지했던 '댓글부대'(감독 안국진)는 하루 만에 그 자리를 내주게 됐다. 2위를 기록하며 일일 관객 6만2,825명, 누적 관객 19만4,541명을 보였다.

지난달 22일 개봉한 후 34일 간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던 '파묘'가 식지 않은 흥행 열기를 보이며 다시 1위에 올라선 가운데, 개봉 첫 주말을 앞둔 '댓글부대'가 판도를 바꿀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댓글부대'는 대기업에 대한 기사를 쓴 후 정직당한 기자 ‘임상진’(손석구 분)에게 온라인 여론을 조작했다는 익명의 제보자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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