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 레슬링부 전국대회서 금메달 '기량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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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 레슬링부가 12년만에 전국 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9일 가톨릭관동대 레슬링부(감독 김응용)에 따르면 최근 철원군에서 열린 제42회 회장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금메달 1개·동메달 2개를 거머쥐며 뛰어난 기량을 입증했다.
가톨릭관동대 레슬링부 관계자는 "유준식 선수를 비롯해 우리 레슬링팀은 앞으로도 도민 체전과 제105회 전국체전 등에서 더 큰 성과를 이뤄낼 것"이라며 "많은 재학생들과 동문들의 큰 기대와 성원에 꼭 보답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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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 레슬링부가 12년만에 전국 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9일 가톨릭관동대 레슬링부(감독 김응용)에 따르면 최근 철원군에서 열린 제42회 회장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금메달 1개·동메달 2개를 거머쥐며 뛰어난 기량을 입증했다. 이번 쾌거는 12년 만에 금메달을 획득했다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
주장인 그레코로만형 60kg급 유준식 선수(스포츠건강관리전공 4학년)가 금메달을 차지했다. 유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7년 동안 한번도 이겨 본 적 없는 라이벌 선수를 꺾고 금메달을 차지해 기쁨이 더 컸다는 평가다.
가톨릭관동대 레슬링부 관계자는 “유준식 선수를 비롯해 우리 레슬링팀은 앞으로도 도민 체전과 제105회 전국체전 등에서 더 큰 성과를 이뤄낼 것”이라며 “많은 재학생들과 동문들의 큰 기대와 성원에 꼭 보답하겠다”고 했다. 이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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