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온앤오프, 순백의 아우라

사진=알비더블유, WM엔터테인먼트

사진=알비더블유, WM엔터테인먼트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온앤오프가 순백의 아우라를 선보였다.

온앤오프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측은 3월 29일 공식 채널에 4월 8일 발매 예정인 온앤오프 미니 8집 앨범 'BEAUTIFUL SHADOW' 3번째 콘셉트 포토 'WHITE NIGHT'를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멤버들은 순백의 아우라를 발산하며 독보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앞서 공개된 ‘DARKNESS FOR LIGHT’와 ‘BRING TO LIGHT’에 이어 이번 'WHITE NIGHT'까지 세 가지의 콘셉트 포토가 모두 베일을 벗으며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온앤오프는 다크한 무드부터 절제된 카리스마 등 확연히 달라지는 분위기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뛰어난 콘셉트 소화력과 빛나는 비주얼로 팬들의 시선을 단숨에 장악했다. 각각의 테마에 따라 변화하는 무드와 스타일, 오브제는 신보 속 다양한 감정선을 추측케 하며 이번 미니 8집 앨범 타이틀곡 'Bye My Monster'의 곡 서사와 어떤 연결성을 갖고 있을지 기대치를 높였다.

온앤오프는 4월 6일 오후 6시와 4월 7일 오후 5시 양일간 서울 KBS 아레나에서 단독 콘서트 '2024 ONF CONCERT SPOTLIGHT IN SEOUL'을 개최한다.

이어 4월 8일 미니 8집 앨범 'BEAUTIFUL SHADOW'를 발매한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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