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 국민참여기자단 도토리 5기 10명 선발

이수지 기자 2024. 3. 29.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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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은 국민참여기자단 도토리 5기 10명을 선발했다.

지난 28일 국립중앙도서관 본관 6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민참여기자단 도토리 5기 발대식에서 글기자(기사·사진) 7명, 웹툰기자 2명, 영상기자 1명이 선발됐다.

올해로 5기를 맞이하는 도토리 기자단은'도서관을 토대로 세상을 리(이)롭게 하자!'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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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지난 28일 열린 국립중앙도서관 국민참여기자단 발대식 (사진=국립중앙도서관 제공) 2024.03.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국립중앙도서관은 국민참여기자단 도토리 5기 10명을 선발했다.

지난 28일 국립중앙도서관 본관 6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민참여기자단 도토리 5기 발대식에서 글기자(기사·사진) 7명, 웹툰기자 2명, 영상기자 1명이 선발됐다.

이날 발대식은 기자단 위촉장, 배지, 명함 수여식 순으로 진행됐다. 도서관 홍보영상 시청, 기자단 주요 활동 안내, 자기소개 시간이 이어졌다.

오는 4월5일에는 기사 작성과 관련한 온라인 저작권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로 5기를 맞이하는 도토리 기자단은‘도서관을 토대로 세상을 리(이)롭게 하자!’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기자단은 국립중앙도서관 주요 행사와 전시에 직접 참여해 현장을 취재하고 도서관 및 도서 관련 참신한 콘텐츠를 발굴·기획해 알리는 활동을 할 계획이다.

발대식에 참석한 도토리 5기 이수윤 영상기자는 “도서관의 역할과 프로그램을 콘텐츠로 제작하여 도서관을 꼭 방문하고 싶은 곳으로 홍보하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숙희 국제교류홍보팀장 직무대리는 “도토리 5기 기자단이 도서관의 다양한 정책·사업 등을 창의적이고 흥미있는 콘텐츠로 기획 제작해, 이용자에게 다가가는 도서관, 친근한 도서관이 되도록 적극 소통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5기 도토리 기자단은 오는 12월까지 활동한다. 기자단이 취재·작성한 도서관 소식과 정보는 국립중앙도서관 블로그에서 볼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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