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홀딩스 이사회 의장에 사외이사 첫 선임…"이사회 독립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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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홀딩스(003300)가 창립 이후 처음으로 사외이사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을 분리해 이사회의 독립성을 강화하는 차원이다.
한일홀딩스는 지난 28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 및 이사회에서 정종호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를 사외이사로 선임, 이사회 의장으로 추대했다고 29일 밝혔다.
한일홀딩스는 "사외이사를 이사회 의장에 선임해 객관적인 시각으로 경영을 감독하고 의사결정을 이끌 수 있는 기반이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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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한재준 기자 = 한일홀딩스(003300)가 창립 이후 처음으로 사외이사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을 분리해 이사회의 독립성을 강화하는 차원이다.
한일홀딩스는 지난 28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 및 이사회에서 정종호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를 사외이사로 선임, 이사회 의장으로 추대했다고 29일 밝혔다.
정 교수는 중국 등 국제 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혁신기술, 환경보호, 사회적 책임 등 분야에서 방향성을 제시할 적임자라는 평가다.
한일홀딩스는 "사외이사를 이사회 의장에 선임해 객관적인 시각으로 경영을 감독하고 의사결정을 이끌 수 있는 기반이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hanantwa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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