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탈, 이브이시스와 전기차 충전기 사업 협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렌탈이 롯데이노베이트(옛 롯데정보통신) 충전 자회사 이브이시스와 전기차 충전기 사업 협력을 확대한다.
양 사는 롯데그룹이 핵심 신사업으로 육성하는 모빌리티 사업에서 보유한 전문성을 기반으로 전기차 충전 사업 관련 시너지 창출한다.
롯데렌탈 관계자는 "전기차 보급과 고객 경험 확대에 주력해 녹색 모빌리티에 대한 시장 요구가 늘고 있다"며 "이브이시스와 협력을 통해 전동화 전환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롯데렌탈이 롯데이노베이트(옛 롯데정보통신) 충전 자회사 이브이시스와 전기차 충전기 사업 협력을 확대한다.
양 사는 롯데그룹이 핵심 신사업으로 육성하는 모빌리티 사업에서 보유한 전문성을 기반으로 전기차 충전 사업 관련 시너지 창출한다. 전기차 충전기 설치와 충전소 운영을 위한 공동 마케팅과 추진하고, 인프라 운영 사업과 전기차 충전 및 렌탈 플랫폼, 전기차 고객 연동도 추진한다.
이브이시스는 전국 도심 인접 지역에 4000기 이상 충전기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말까지 충전기 7500기를 추가 보급할 예정이다. 롯데렌탈은 국내 단일 법인 기준 가장 많은 친환경차를 운용하고 있다. 또 전기차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전기차 특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롯데렌탈 관계자는 “전기차 보급과 고객 경험 확대에 주력해 녹색 모빌리티에 대한 시장 요구가 늘고 있다”며 “이브이시스와 협력을 통해 전동화 전환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식유세 첫날…“범죄자 심판” vs “정권 심판”
- “한국 OTT 시장 규모 2027년 7조2000억원 전망”
- 산업부 “집단E 사업, 발전公과 공동 추진 지침 논란”...반도체 클러스터 열공급 차질 빚나
- 中 비보, 초슬림 폴더블폰 공개…삼성에 도전장
- 코빗, 국내 최저 수수료율 0.05% 도입
- 네이버페이, 피싱·악성앱 다 잡는 '페이앱 백신' 서비스 출시
- 네이버, 새 'MY골프' 서비스 출시
- “짧다고 무시하지마!”...中 첫 코기 경찰견 데뷔 [숏폼]
- 충남 당진 석문간척지에 수산식품 클러스터·스마트 양식단지 본격 조성
- 두나무, 지난해 영업익 6409억..전년比 21%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