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인적분할 완료한 ‘SK이터닉스’ 상장 첫날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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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디앤디로부터 인적분할을 완료한 SK이터닉스(475150)가 상장 첫날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SK이터닉스는 친환경에너지 발전사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40분 SK이터닉스는 가격제한폭(29.96%)까지 급등한 1만 2840원을 기록 중이다.
SK디앤디엔 부동산 사업을 남기고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SK이터닉스로 따로 떼어 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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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디앤디로부터 인적분할을 완료한 SK이터닉스(475150)가 상장 첫날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SK이터닉스는 친환경에너지 발전사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40분 SK이터닉스는 가격제한폭(29.96%)까지 급등한 1만 284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 신규 상장해 거래가 시작되자마자 상한가로 직행했다.
SK디앤디(존속회사)와 SK이터닉스(신설회사)는 지난 4일 인적분할했다. SK디앤디엔 부동산 사업을 남기고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SK이터닉스로 따로 떼어 낸 것이다.
SK이터닉스는 해상풍력 진출 및 연료전지 사업모델 다각화, 미국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 진출, 전력거래 사업 활성화, 전략적 파트너십 확대 등 포트폴리오 확장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조지원 기자 jw@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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