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난 포르쉐 버리고 운전자 잠적…경찰 수사
정진명 기자 2024. 3. 29. 09:39
도로 옆 화단을 들이받은 고급 외제 스포츠카를 버리고 사라진 운전자를 경찰이 찾고 있습니다.
어제(28일) 오전 10시쯤 광주 북구 신안동의 도로 경계석 옆 화단으로 돌진한 포르쉐가 버려진 채 발견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운전자는 차를 버린 뒤 사라진 상태였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차적 조회 등을 통해 차량 소유자와 운전자가 일치하는지 여부 등을 확인한 뒤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어제(28일) 오전 10시쯤 광주 북구 신안동의 도로 경계석 옆 화단으로 돌진한 포르쉐가 버려진 채 발견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운전자는 차를 버린 뒤 사라진 상태였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차적 조회 등을 통해 차량 소유자와 운전자가 일치하는지 여부 등을 확인한 뒤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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