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 화성 지역사회와 'SRT·GTX-A 통합 동탄역' 안전 캠페인

이호건 기자 2024. 3. 29.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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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 운영사 에스알은 경기 화성시 지역사회와 함께 'SRT·수도권 GTX 통합 동탄역'의 안전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30일 GTX-A 수서∼동탄 구간이 개통하면 동탄역은 SRT와 GTX-A 승객이 함께 이용하는 통합역사로 확장됩니다.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SRT 동탄역은 화성시자원봉사센터 읍면동 자원봉사지원단,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화성지회와 함께 오는 4월 말까지 동탄역 내 고객 안내와 질서유지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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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 운영사 에스알은 경기 화성시 지역사회와 함께 'SRT·수도권 GTX 통합 동탄역'의 안전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30일 GTX-A 수서∼동탄 구간이 개통하면 동탄역은 SRT와 GTX-A 승객이 함께 이용하는 통합역사로 확장됩니다.

국토교통부는 GTX-A 개통 이후 동탄역의 하루 이용객을 1만 7천284명으로 예측했습니다.

이는 지난 2022년 하루 평균의 173%에 달합니다.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SRT 동탄역은 화성시자원봉사센터 읍면동 자원봉사지원단,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화성지회와 함께 오는 4월 말까지 동탄역 내 고객 안내와 질서유지에 나섭니다.

(사진=SR 제공, 연합뉴스)

이호건 기자 hog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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