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구태 인피닛블록 대표, 디지털자산 인프라 협의회 초대 협회장 선임

서정화 2024. 3. 29.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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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닛블록은 정구태 대표이사가 한국핀테크산업협회 산하 디지털자산 인프라 협의회 초대 협의회장으로 선임됐다고 29일 밝혔다.

정구태 협의회장은 "국내외 디지털자산이 금융제도권으로 점차 편입되는 만큼, 신산업 포용을 위한 민관 소통, 협력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국내 디지털자산 생태계가 건강하게 발전해 당당히 국가산업의 한 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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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태 디지털자산 인프라 협의회 협의회장(오른쪽)과 이근주 한국핀테크산업협회 협회장이 위촉장을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인피닛블록

인피닛블록은 정구태 대표이사가 한국핀테크산업협회 산하 디지털자산 인프라 협의회 초대 협의회장으로 선임됐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7일 여의도 서울핀테크랩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협회 회원사 12곳을 비롯해 전자지갑, 자산관리, 정보보안, 레그테크 등 25개사가 참석했다.

디지털자산 인프라 협의회는 국내 디지털자산 산업의 건전한 생태계 조성과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출범했다. 앞으로 협의회는 금융당국, 국회와 소통을 위한 채널을 마련하고 산업 내 정보공유 및 사업제휴를 위한 네트워킹을 강화할 계획이다.

정구태 협의회장은 “국내외 디지털자산이 금융제도권으로 점차 편입되는 만큼, 신산업 포용을 위한 민관 소통, 협력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국내 디지털자산 생태계가 건강하게 발전해 당당히 국가산업의 한 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정화 기자 spurif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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