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8만원대 다지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도 상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날 종가 기준 2년 3개월만에 8만원대를 돌파한 삼성전자(005930)가 29일 장 초반에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1분 삼성전자(005930)는 전 거래일보다 300원(0.37%) 오른 8만1100원에 거래 중이다.
이어 "삼성전자의 HBM에 대한 우려가 일정 부분 완화되고 있는 만큼 업황을 반영한 주가 움직임을 기대한다"고 내다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전날 종가 기준 2년 3개월만에 8만원대를 돌파한 삼성전자(005930)가 29일 장 초반에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1분 삼성전자(005930)는 전 거래일보다 300원(0.37%) 오른 8만1100원에 거래 중이다. SK하이닉스(000660) 역시 0.67% 올라 17만9400원을 가리키고 있다.
다만 전날 17%대 급등한 한미반도체(042700)는 차익매물이 나오며 1%대 약세를 보이고 있다.
김록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가 HBM3E 8단, 12단 샘플을 엔비디아 등 고객사한테 공급해 놓은 상황”이라며 “삼성전자의 HBM3E 12단 제품이 긍정적인 결과를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판단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삼성전자의 HBM에 대한 우려가 일정 부분 완화되고 있는 만큼 업황을 반영한 주가 움직임을 기대한다”고 내다봤다.
김인경 (5tool@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 싫어” 여대생 31회나 찔렀다…취준생 A씨의 범행[그해 오늘]
- 열애설 류준열, 봄 화보 공개…그가 착용한 시계는?[누구템]
- 용인 아파트서 층간소음 갈등에 19살 주민 흉기 찔려
- 전국 황사·미세먼지 '최악'…'흙비'까지 내린다
- 이윤진 "이범수 측, 폭로글 사실 아니라는 기사 내달라고 연락와"[전문]
- 용인 아파트서 층간소음 갈등에 19살 주민 흉기 찔려
- 박수홍 "박진희 남편 부장판사 돼…난 법적 피해자로 활동 중"
- '찹찹' 김대호 "보증금 몇 천 만원 올라…서러워서 내 집 마련"
- 류준열, ♥한소희 이어 첫 SNS 근황…열애 인정 후 본격 활동 시동
- 故 최진영, 오늘 사망 14주기…여전히 그리운 'S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