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 덮친 '최악 황사' 3월 마지막 주말까지 덮친다 [내일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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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마지막 주말인 토요일 30일에는 한낮 기온이 21도까지 올라가 따뜻한 가운데 남은 황사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다.
29일 기상청과 환경부에 따르면 30일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에서 '나쁨' 수준이 예상된다.
환경부는 26~27일 발원해 29일부터 국내 영향을 끼치고 있는 황사에 국외 유입먼지가 수렴하며 농도가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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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3월 마지막 주말인 토요일 30일에는 한낮 기온이 21도까지 올라가 따뜻한 가운데 남은 황사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다.
29일 기상청과 환경부에 따르면 30일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에서 '나쁨' 수준이 예상된다. 환경부는 26~27일 발원해 29일부터 국내 영향을 끼치고 있는 황사에 국외 유입먼지가 수렴하며 농도가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30일 아침 최저기온은 -1~8도, 낮 최고기온은 12~21도로 기온이 평년(최저기온 -1~7도, 최고기온 12~17도)보다 1~4도 높은 곳이 있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 낮 기온이 15~20도로 포근하겠다. 다만 아침·저녁에는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일교차가 15도 이상 벌어지겠다.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하겠다.
서해상과 제주 해상 등에 바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강원 영동에 강한 바람이 불겠다.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동해 먼바다에도 시속 35~60㎞의 바람이 불며 물결이 2.0~4.0m로 높게 일겠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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