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랭크(CRNK), 블루투스 스마트 자전거 헬멧 ‘앵글러알파’ 정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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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플러스㈜ (대표 박재흥 )에서 운영하는 라이딩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크랭크(CRNK)'가 스마트 자전거 헬멧 '앵글러 알파'를 정식 출시했다.
한편, 아날로그플러스는 2016년 삼성전자 C-lab에서 사내벤처로 시작해 2018년 라이딩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 크랭크(CRNK)를 론칭해 운영해 오고 있다.
자전거 헬멧뿐 아니라 스키 스마트 헬멧과 오토바이 등 다양한 헬멧 제품을 출시하며 라이딩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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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플러스㈜ (대표 박재흥 )에서 운영하는 라이딩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크랭크(CRNK)’가 스마트 자전거 헬멧 ‘앵글러 알파’를 정식 출시했다.
앵글러 알파는 헬멧에 블루투스 스피커와 마이크가 내장되어 음악 재생과 전화 통화가 가능하며, 후면 LED를 통한 방향지시등과 브레이크등 기능 활용도 가능하다.
앵글러알파는 2월 16일부터 3월 14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된 사전예약 이벤트에서 특정 컬러 및 사이즈가 완판됐다. 또한 3월 초에 개최된 타이페이사이클 전시회 ‘d&I awards 2024’ 액세서리 부분에서 수상하며 제품의 디자인과 기능성을 입증했다.
앵글러 알파는 타이페이사이클 전시회뿐만 아니라 CES 및 유로바이크 등 해외전시회에서도 바이어들로부터 수요를 검증받았으며, 3월 말 유럽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크랭크는 이미 스페인, 네덜란드 등 유럽 국가에 제품을 수출해 글로벌 헬멧 업계 핵심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박재흥 대표는 “ 국내 자전거 헬멧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지는 한편, 세계로 뻗어 나가는 브랜드로 만들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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